지난번 대선에서 국민의힘 과학기술정책위원회가 윤대통령을 당선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고문으로서 조그만 보탬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김태연 박사(전 명지대 교수, CIU 학장)와 정일화 박사(CIU 학감)가 중심이 되어 국민의 힘 과학기술정책위원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국민의힘 과학기술정책아카데미 KSTAR(Korea Science & Technology Association of Research)를 설립하여 윤대통령이 지속적으로 과학기술 분야에서 힘차게 일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과학기술자들도 어떻게 정책적으로 대비 하면 초일류 대한민국으로 나갈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비즈니스 정신을 가지고 이미 대학을 운영하는 정일화, 김태연, 이재흥, 정권채 같은 분들이 헌신적으로 KSTAR에 참여한다고 하니 잘 된 일입니다. KSTAR가 플랫폼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전 세계로 나가는 과학 혁명을 완수하고자 하는 데 KSTAR가 모퉁이 돌 역할을 감당하리라 생각합니다. 윤석열정부도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지향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KSTAR가 그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설되는 ASTAR도 KSTAR와 같은 정신으로 글로벌 시대에 선구자가 되기 위한 플랫폼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향후에 KSTAR가 뜻하는 바와 같이 많은 플랫폼 대학들이 생겨나게 될 것이라고 믿으며, 이들 인접 플랫폼끼리 서로 존중과 배려를 할 수 있는 연결이 이루어지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과학기술 전문인들이 KSAR를 통하여 정부와 관공서 그리고 시민단체에서 초일류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서 행동중심의 과학자로 일하면서 전국민의 과학화를 실현하는 선구자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KSTAR에 동참해 주실 것을 권유합니다. KSTAR가 하나의 플랫폼 대학으로 초인류 대학민국 교육의 틀을 완성하는데 빛의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